- 작성시간 : 2011/06/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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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두부업계가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서 두부를 제외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과 함께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 두부업체들로 구성된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경련이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두부를 제외해야 한다는 전경련의 주장은 억지”라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지난 22일 두부 사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서 빠져야 하는 이유 등를 설명한 ’주요 품목의 중소기업적합업종 타당성 분석’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연식품연합회는 먼저 “소비자들이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것은 제품의 차별화보다 대기업들간 출혈 경쟁에 따른 막대한 마케팅 비용에서 나온 결과”라며 “제품력이 우수한 일부 중소기업 제품은 대기업 제품보다 소비자 선호도가 앞선다”고 설명했다.
연식품연합회는 이어 “위생 측면에서 대기업 제품이 앞서 있다고 하는데, 대기업들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을 사용해 중소 업체에 제조를 맡기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제품의 위생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연식품연합회는 “두부는 제조과정이 단순해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없다”며 “현재 1580여개 업체 중 99% 이상이 중소업체 및 자영업자일 만큼 중소기업에 적합한 품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정부가 두부 제조업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꾸면서 두부업체가 약 800개에서 2300여개로 급증한 것만 봐도 창업이 쉬운 품목임을 알 수 있다”며 “적합업종에 포함해 중소업체들을 보호하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기업의 적극적인 신제품 개발과 기술력 향상으로 두부시장이 커졌다는 전경련 측의 주장에 대해선 “일반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가 없다”며 “시장조사 결과 부침용과 찌개용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제품 개발 및 기술력 향상으로 시장이 커졌다는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수출을 위해 대기업의 시장 참여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선 “두부는 제품의 특성상 냉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절대 수출에 적합하지 않는 품목”이라며 “현재 시장규모가 우리의 3.5배 이상이고 품질이나 기술개발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일본 제품 역시 수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이 “적합업종으로 지정한다면 독과점 폐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선, “이미 2~3개 대기업은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할 만큼 이미 과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최선윤 연식품연합회장은 “두부 시장을 가지고 있는 일본을 포함한 어떤 나라도 대기업이 두부시장에 진출하지 않았다”며 “대기업과 전경련은 더 사실을 왜곡하지 말고 동반성장위의 조사가 객관적으로 이뤄지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소 두부업체들로 구성된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경련이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두부를 제외해야 한다는 전경련의 주장은 억지”라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지난 22일 두부 사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서 빠져야 하는 이유 등를 설명한 ’주요 품목의 중소기업적합업종 타당성 분석’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연식품연합회는 먼저 “소비자들이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것은 제품의 차별화보다 대기업들간 출혈 경쟁에 따른 막대한 마케팅 비용에서 나온 결과”라며 “제품력이 우수한 일부 중소기업 제품은 대기업 제품보다 소비자 선호도가 앞선다”고 설명했다.
연식품연합회는 이어 “위생 측면에서 대기업 제품이 앞서 있다고 하는데, 대기업들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을 사용해 중소 업체에 제조를 맡기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제품의 위생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연식품연합회는 “두부는 제조과정이 단순해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없다”며 “현재 1580여개 업체 중 99% 이상이 중소업체 및 자영업자일 만큼 중소기업에 적합한 품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정부가 두부 제조업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꾸면서 두부업체가 약 800개에서 2300여개로 급증한 것만 봐도 창업이 쉬운 품목임을 알 수 있다”며 “적합업종에 포함해 중소업체들을 보호하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기업의 적극적인 신제품 개발과 기술력 향상으로 두부시장이 커졌다는 전경련 측의 주장에 대해선 “일반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가 없다”며 “시장조사 결과 부침용과 찌개용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제품 개발 및 기술력 향상으로 시장이 커졌다는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수출을 위해 대기업의 시장 참여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선 “두부는 제품의 특성상 냉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절대 수출에 적합하지 않는 품목”이라며 “현재 시장규모가 우리의 3.5배 이상이고 품질이나 기술개발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일본 제품 역시 수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이 “적합업종으로 지정한다면 독과점 폐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선, “이미 2~3개 대기업은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할 만큼 이미 과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최선윤 연식품연합회장은 “두부 시장을 가지고 있는 일본을 포함한 어떤 나라도 대기업이 두부시장에 진출하지 않았다”며 “대기업과 전경련은 더 사실을 왜곡하지 말고 동반성장위의 조사가 객관적으로 이뤄지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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